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제 무리뉴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1125_230247.jpg|width=100%]]}}}|| > ''' 유명 선수 출신이 아닌데도 빅클럽에서 감독으로서 성공했다. 포르투갈의 작은 팀에서 시작했지만 FC포르투에서 리그 우승, UE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냈다. 첼시와 인터밀란에서의 활약은 잘 알려져있다. 무리뉴는 정말 엄청난 일을 해냈다 ''' > ---- >[[알렉스 퍼거슨]] [[포르투갈]]의 축구 감독이자 축구역사의 한 획을 그은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스페셜 원(Special One)'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2021년부터 [[AS 로마]]의 감독직을 맡고 있다.[* 선수보다 세간에 주목을 받는 감독으로 여러 클럽을 돌고 돌아서 마음의 고향인 [[첼시 FC]]에서만큼은 '해피 원(Happy One)'으로 불러달라고 부탁까지 했으나[[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3/06/10/4038892/첼시로-돌아온-무리뉴-나는-해피-원|#]], [[첼시 FC/2015-16 시즌/문제점#s-3|결말은 행복하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하면서 자신을 '험블 원(the humble one/겸손한 자)'이라 칭했다.] [[체육]] 교사, 통역관 등을 거쳐 감독으로 부임한 후 끊임없이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내며 단기간에 월드 클래스 감독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선수 시절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했다. [[프리메이라 리가]] 소속의 히우 아브에서 데뷔했고, 이후 활약 없이 하부 리그를 전전하다 1987년에 24세의 아주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선수 시절 개인 기록은 94경기 13골. 스스로도 자신이 일류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걸 알았고, 그 순간부터 매 순간 감독으로서 성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이 까닭인지 그를 비선수 출신 감독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뛰어난 선수 장악능력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팀의 활력을 높이는 감독으로, 전략 역시 팀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본래 체육교사 출신으로 스포츠 과학, 스포츠 생리학, [[심리학]]에 능통하며 이를 기반으로 선수들을 쥐락펴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통역관을 오랜 시간 역임하여 외국어도 능통하다. > '''"나의 팀에 소속된 선수들은 모두 동등한 위치에 있다. 열심히 훈련하는 자는 기회를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않는 자는 기회를 부여받지 못할 것이다. 그 외의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저와 동일한 원칙을 가진 선수들은 저랑 문제가 전혀 없었고 또 없을것입니다. '난 오늘은 75%만 뛰어야지. 난 오늘은 한 95%만 해야지.' 라는 태도를 가진 선수들은 문제가 있을겁니다. 저는 언제나 선수들에게 100%을 요구할 것이고 저 또한 100%로 임하기 때문입니다."'''[* 출저: 아마존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 1화에서.] 이것이 그의 방침, 즉 '''내 말만 믿고 따라와라'''다. 이런 방침을 토대로 하여 [[FC 포르투]]와 [[첼시 FC]]에서의 성공으로 명감독 소리를 듣게 되었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에서도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려오고 있다. 한때는 젊은 감독의 대표주자로 꼽혔으나 더 젊은 1971년생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 데뷔 후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그 명칭은 넘어갔다.[* [[풋볼 매니저]]는 패키지 표지로 하관까지만 드러나는 축구감독 사진을 쓰는데, 2005 이후 꾸준히 무리뉴 스타일의 사진이었다가 2010 무렵부터 [[펩 과르디올라|머리숱도 많이 부족하고 수염도 깎다만 것 같지만 수트빨은 쥑이는 사람]] 사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둘은 엄청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기에 현대 축구판에 재미있는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다. '''감독 최초 유럽 4개국 4개 리그(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정복'''[* 리그, FA컵, 슈퍼컵 등 각 리그 내에서 우승 가능한 모든 타이틀들을 획득했다.], [[트레블]]을 포함한 2회의 챔스 우승 등 커리어가 정말 화려한 편이다. 리그 성향도 모두 다르고 구단 특성도 제각각인 4개국, 4개 리그를 돌아다니면서 각 리그 내에서 들 수 있는 우승컵은 모두 들어본 경험이 있다. 소위 [[안티 풋볼]], 수비 위주의 답답한 축구를 한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 재미의 유무에 따른 호불호로 보이는데, 공격축구는 승패를 떠나 상대팀에게도 찬사를 받는 경우가 있지만 안티풋볼은 승리를 추구하는 팬들은 결과에 열광하지만 상대팀뿐 아니라 제3의 축구팬들에게도 재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사실 수비적 전술을 쓰는 감독들은 무리뉴 외에도 널렸다. 다만 무리뉴가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기에 집중포화를 당하는 것이다. 다만 지속적으로 무리뉴의 스타일을 비판하던 [[토탈 풋볼|토탈 사커]] 덕후 '''[[요한 크루이프]]'''만큼은 트레블 이후에도 깠다. 전술은 수비 라인을 끌어내린 뒤, 피지컬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을 뺏으면 바로 공격적으로 나가는 축구를 선호한다. 수비라인을 끌어내리기 때문에 다소 발이 느린 수비수들도 활약할 수 있고, 역습을 빠르게 해야 하기 때문에 미드필드에서 패스를 잘 뿌려주거나 활동량이 많은 선수를 필요로 하고 스트라이커들의 결정력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높이 평가받는 것은 수비라인 구축 능력으로, 무리뉴가 이끈 역대 팀들은 무리뉴가 있었던 동안의 수비력이 최고라는 평가를 항상 받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술로 인해 수비적으로 나오는 약팀들에게 어이없게 당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공격수, 특히 스트라이커의 폼이 노답일 경우 극대화된다. 04-05 시즌부터 06-07 시즌까지 첼시에서는 [[디디에 드록바]], 인테르에서는 [[디에고 밀리토]]와 [[사무엘 에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카림 벤제마]]와 [[곤살로 이과인]]이 있었지만, [[의적]]이라고 조롱받은 13-14 시즌 [[에토바|첼시의 공격진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